9. 죽음(死)

나는 하얀 집이 그리워진다 / 연재소설

by 김창수

“김 상병님! 위병소에서 면회 연락이 왔습니다.”

평일 이른 아침에 면회 올 사람이 없는데, 순간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위병소로 달려갔다.

“승렬이가 어제저녁에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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