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반응하는가]

세상을 바꿀 무언가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간이 위협받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너무 많은 것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할 수 있는 것에는 일상의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비롯하여 전문직까지 대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잃어버리고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 생각했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Chat GPT는 Open AI다. Open이라는 말대로 누구에게든 개방된 인공지능의 대화형 형태이다.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마치 인격인 양 사람과 같은 다양한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엄연히 단어 매칭 프로그램과 같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루었던 언어들의 단어의 조합을 가장 인간이 한 것처럼 그럴싸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로봇이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여 다른 것들을 기대하고 감정이나 교감을 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예시는 아니다. 

[과연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우리의 뇌의 구조와 비슷하게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처리 연산할 수 있게끔 만드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자가적으로 어느 정도 학습하게는 되어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데이터가 입력이 되어야지만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선례가 없다면 진행이 불가하다는 말도 된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AI가 나오면서 다양한 분야에 접근해 왔다. 인간만이 할 수 있다던 예술 분야에까지 접근해 그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AI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AI는 인간이 시행한다면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 할 것들을 순식간에 해결해 낸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인간이 도전으로 느끼고 발을 맞춰서 경쟁하려 해서는 안된다. AI는 하나의 도구로 지금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가 생겨나면서 인간이 전혀 하지 못했던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AI라는 도구를 통해서 우리는 그전에 귀찮고 어렵고 번거로웠던 것들을 미리 해결하면서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여유가 되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 속도를 같이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타고 움직여야 한다

[과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AI가 나오면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인간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을 다시금 하게 되어 아주 기쁜 순간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사람답게”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자신이 처음 겪는 상황에서도 이 상황을 자기가 타개할 수 있는지 없는지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직관이 완벽하지 않음에도 “도전”이라는 것을 시행한다. 도전이 힘들 때에도 혹은 성취로 다가올 때에도 우리는 “공감”이라는 힘을 얻어 다시금 나아간다. 이것이 바로 “휴먼 터치”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답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책을 통해 물어보고 있는데, 각자가 가장 잘 알고 있다. 그 사람다운 것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려 하지 말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가진 직관을 믿고 도전하면서 공감하고 휴먼터치가 더해지는 것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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