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
안녕하세요, 지오플랫 마르코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이 집을 사야 할까?
아니면 그냥 임대로 들어갈까?
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질문 자체는 단순하지만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답변은 천차만별입니다. 단편적으로 봤을 때는 살고자 하는 지역이나 현재 가지고 있는 예산, 모기지 금리율 등을 따지겠지만 이 외에도 자산이 상승하는 속도, 가족계획, 지역 개발 이슈 등 따져봐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집을 사는 것과 임대로 사는 것, 어느 것이 더 이득일지 빠르고 쉽게 알려리겠습니다.
집을 살만한 목돈이 없기 때문?
재정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도 임대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집을 빌려 쓰는 경우 수리에 대한 비용이 줄어듭니다. 렌트를 하는 기간동안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복구를 해야 하겠지만 자연적으로 노화하거나 수명이 다 된 시설에 대한 비용은 자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담되기 때문이죠.
또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효율적이게 머물 수 있고 중장기 계약을 하였더라도, 다음 세입자만 잘 구해진다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에 무리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렌트라는 특성상 소비된 비용은 말 그대로 지출이 되어 버립니다. 내 자산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자산증식을 위해 내 돈이 쓰여지는 것이죠. 또한, 미국의 경우 임차인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정책을 가진 주의 경우 거주 기간 등을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대료 역시 언제든 올라갈 수도 있죠.
집을 산다는 것은 부동산이라는 자산군에 직접적인 투자가 이뤄진 것을 뜻합니다.
인플레이션율 이상의 자산 증식을 기대할 수 있고 세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으며, 원하는 만큼 그 지역에 머물 수 있죠. 하지만, 투자를 한 만큼 그에 따른 재정적 책임이 뒤따라 오게 됩니다. 계약금이나 수리 비용, 기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유지 및 보수 비용이 들며 경제 상황에 따라 자산 가치의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집을 구매할 것인지, 렌트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단순히 “한 달에 돈을 얼마나 내냐”로 결정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지역에 5년 미만으로 머물 것이고, 모기지 이자보다 렌트비의 가격 차이가 크게 난다면 임대를 하는 것이 나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5년 미만의 기간은, 팬데믹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주택 자산이 증가하는 것을 체감할 만큼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대로 한 지역에 10년 이상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면 집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지일 것입니다.
미국 부동산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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