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세계 신기록 경신 결과 안내

세계신기록

<환경의 날, 세계 신기록 경신 결과 안내>

국제 환경운동가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님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주최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마당에서 ‘맨발로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55분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조승환님은 “얼음은 빙하를 뜻하는 것이고 얼음 위에 선 맨발의 사나이 발은 병들어가는 지구를 표현하는 극한의 퍼포먼스. 기후 위기 심각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계 투어를 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담화 주지스님의 축사로 시작하여 정재계 인사,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 전상욱 작가 팬클럽 등 많은 인파가 모여 세계신기록 수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조승환님은 오는 7월27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 초대되어 5시간에 도전할 예정이며

우리 팬클럽은 UN본부에서 7시간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계속하여 응원하고 동행하겠습니다.

세계 신기록 경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상욱 작가 팬클럽 가기>

https://band.us/@jeons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