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_한계를 거부하는 대재다능함의 힘
폴리매스는 어떤 사람들인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 다시 말해 폴리매스란 다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전인적 차원에서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며 자아를 실현한다.
『폴리매스』라는 이 책은 자신의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즉 우리 안에 숨겨진 ‘폴리매스’ 기질을 재발견한다. 오늘날 우리는 전문 지식이 흘러넘치는 지식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과학철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말처럼 정보가 차고 넘쳐 익사할 지경이지만 우리는 지혜에 굶주리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이제는 다능하고 박식한 폴리매스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잠들어 있는 폴리매스 기질을 찾아 자신을 개발하고 성장시킬 방법으로 5장에서 다음과 같은 6가지 자질을 말한다.
1. 개성
2. 호기심
3. 지능
4. 다재다능함
5. 창의성
6. 통합
이 책에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나머지 부분들은 폴리매스의 역사와 폴리매스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는 이 책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학교에서 폴리매스가 되는 법에 대해서 배울 수 없었다. 대부분은 폴리매스들은 정식 교육과정에 크게 실망하고 스스로 지식과 기술을 익혔다. 과연 『폴리매스』라는 책을 읽었으니 나도 역사적으로 유명한 폴리매스처럼 될 수 있을까? 폴리매스가 되기 위해서 위에서 말한 6가지를 요소로 자신의 사고방식을 개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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