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훈련과 장비 없이 몸으로 막아야 하는 상황에 현장에선 분노가 터져 나왔습니다.
[산불진화대원 : 잠을 못 자고 피곤하고… 안 됐더라고요, 같은 대원이니까. 눈물이 나니까.]
이번에 산불을 막다 숨진 진화대원들은 모두 60대입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겨울과 봄에만 일하고 그마저도 일당이 8만 원밖에 안 되어 고령자가 많은데, 이런 진화대원들에게 너무 무리한 임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4499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