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율이 Aug 19. 2023

바다보러가고싶다!

바다 좀 보여줘... 

바다 보러 가고 싶다 

바다보러가고싶다!!!!


아니 요즘 매번 글쓸 때마다 바쁘다는 얘기 하는거 같은데 

매번 찡찡거려서 좀 그릏긴 한데!!!  

증말 일이 나인지 내가 일인지 모르겠는걸

사실 지난주 즈음에 다소 중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ㅎㅎ.. 

밤에 자꾸 잠을 못 자니까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그러니까 그냥 제대로 깨있는 시간 자체가 짧아 일만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당..ㅎ


근데 또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게 

계속 새로운 태스크에 던져지며 빠르게 배우고 싶었던거? 맞음

더 많은 권한을 줄수록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 맞음

잘 해내고 있나? 맞는 듯 

지금 재미있나? 맞음

자신있나?! 맞음!


그래서 할 말이 없다

원하던 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건데 뭐. 

즐거운데 힘들어 힘든데 즐거워

"다소 중한 일"만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잠 좀 잘 자게! 

쪼끔만 버티자ㅠㅠ.. 

힘 내 조ㅑㅇ

작가의 이전글 넋두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