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밭일 구경하는 캉겐이

by 지혜인


여보씨가 왼쪽으로 가면

캉겐이 눈도 왼쪽으로,


여보씨가 오른쪽으로 가면

캉겐이 눈도 오른쪽으로,


작고 동그란 눈이

또르르 또르르

바쁘다 바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하루 중 제일 중요한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