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3
에엥 에엥
모기가 배고프데요.
아잉 아잉
나는 졸린데.
코 고는 소리 시끄러운 아빠한테 갈래?
철썩 찰싹
엄마가 아빠 엉덩이에 붙은 모기를 잡았어요.
모기도 조용 아빠도 조용 온 집안이 조용.
역시 엄마는 최고의 해결사예요.
작가가 된 꿈을 꿉니다. 뭐든 쓰고 있습니다. 꿈에서 깰까 봐 걱정입니다.^^ 스마트 소설집 [도둑년]을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