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실마리 Sep 18. 2021

너무 걱정 마요

아이에게 처음 차를 주었다.

붕붕거리며 앞뒤로 밀 줄 알았는데,

뒤집어 놓고 계속 바퀴만 돌렸다.

같은 동작만 반복하면,

도움이 필요하단 얘기를 들었다.


밤에 문득 생각나서

자다 말고 일어나

바퀴를 돌려 보았다.

재밌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