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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미 Jun 28. 2022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이 들때 읽으면 좋은 책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

추천이유


1.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안들 때


2. 이직 생각이 자주 날 때


3.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을 때


북마크


p.94

매일 열심히 생각하면 이 생각이 잠재의식에까지 침투한다. 그렇게되면 특별히 의식하지 않더라도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잠재의식이 가동되어 놀라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p.102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1%에 달려있다.


p.104

경쟁선상에 있는 누구나 그렇게 다짐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같은 노력으로는 그 목표에 이를 수 없다. 누구나 노력한다면 내가 그만큼 노력한다고 해도 그들을 능가할 수 없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누구에게도 뒤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p.128

목표를 세울때는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을 설정해야 한다. 지금 능력으로는 절대 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목표를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달성한다'고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능력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p.141

실수해도 괜찮다. 실패해도 괜찮다. 다만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반성하고, 교훈삼아 더 큰 도약을 꿈꿔야만 한다.


p.168

신은 세심한 부분에 머문다


p.195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판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기록 | 2022.04.02


퇴사하고 다시 읽으니까 꽤 공감이 됐다. 하고싶지 않았던 일이라도 열정과 목표를 갖고 하다보면 좋아지기 마련이다. 나에게 있어서도 그랬다. 그런데 왜 싫어졌을까, 자만했던걸까. 더 배울게 없다고 생각한걸까.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전부 공통점이 있다.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바이블같은 말이지만 어려운 말이다.


만약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게된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하며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될까.


나는 일하는게 재밌고 좋아하는 사람이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을때 나오는 성취감과 뿌듯함 그리고 자부심이 스스로에 대한 동력이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빛이 나는 법이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위대함으로 가는 가장 첫번째 이이자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일이다.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묵묵히 나아간다는것이 얼마나 외롭고 지치는 일인지, 내 인생에 그런순간이 온다면 견딜수 있을까. 한 발 더 내 딛을 용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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