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신선놀음. <로복강 런치 크루즈>
**출판으로 일부 삭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예약 판매 링크
교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799811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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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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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굉장히 화려하고 멋졌다.
비싸게 받는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구경할 것들이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다.
그러데 신기하게도 10시쯤 되니 비가 그쳤다. 우와! 신난다!!
사람이 모이고 배가 뜰 때쯤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났다.
노란색 옷 입은 분이 포토그래퍼다. 사진을 찍어주고 내려서 오피스에서 사진을 판다.
가다가 서서 원주민 공연을 본다. 원주민 공연을 하고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신기해서 나도 같이 춤을 춰봤다. 재미있었다.
사진에 예쁜 풍경이 다 안 담겨서 아쉬웠다. 로복강 크루즈는 조금 비싸지만 보홀에 가면 한번쯤 꼭 해보길 권하고 싶다. 예쁜 풍경을 보며 선상에서 만찬을 먹는다. 맛도 괜찮은 편이고 계속 리필이 되어 음식이 모자를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특히 튀긴 족발과 나뭇잎에 싼 밥이 맛있었다.
로복강 크루즈를 끝내고 이제 초콜릿 힐 쪽으로 갔다. 가는 길이 굉장히 멀었다. 가다 보니 환전소가 나와서 환전을 하고 옆에 가게에서 여행 중 먹을 물을 샀다.
가는 길에 활짝 개서 풍경이 아름다웠다. 비 온 뒤 맑은 하늘.
행운이가 사실 이걸 하고 싶다고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 날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질어서 운전이 힘들었다고 한다.
..... 2편에 계속
#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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