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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마리토끼 Jan 29. 2023

D+20. 맛있는 꼬치가게 발견!

보홀에서 가장 맛있는 꼬치 집!


  오늘은 숙소에서 푹 쉬었다. 행운이는 투어 하느라 못한 공부도 하고 수영도 했다. 아침 점심은 한국에서 가지고 온 즉석 밥과 전에 사다 놓은 파파야와 망고를 먹었다.


  저녁을  먹으러 팡라오성당 쪽으로 슬슬 올라가다 보니 로컬 식당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아저씨가 숯불에 부채질을 하며 꼬치를 굽고 있다.



  메뉴판을 달라고 하니 메뉴판은 없고 그릴만 판다고 꼬치들을 보여준다. 돼지고기 꼬치가 있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꼬치에 15페소( 375), 밥이 10페소( 250)라고 한다. 일단 꼬치 10개와 밥을 시켰다. 바로 구워서 주는데 




  여기 와서 먹은 꼬치 중에 제일 맛있다! 거의 타지도 않게 정말  구웠다. 결국  시켜서 25개를 먹었다.


    시키면서 “베리 딜리시어스!”라고 말하니 아주머니가 웃으신다. 다음부터는 주인아저씨가 한꺼번에 구울  있게 셋이 30 꼬치를 시켜야겠다.




#보홀

#보홀꼬치가게


**위치는 여기!

(고급식당 아님 주의!  그런데 보홀 어느 비싼 식당들에서 먹은 꼬치보다 맛있다! )



VJ's Shop N' Dine

+63 948 037 3175

https://maps.app.goo.gl/F8NdXEqiesTE5ANQA?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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