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어보면 인사이트가 생기는...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자로부터 인내심이 많은 자에게로'
돈이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 워렌 버핏-
투자를 하기 전에 투자할 대상에 대해 잘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이 주식이라면 투자할 회사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투자해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콜라를 사 먹을 것이고, 본인도 하루에 5번을 콜라를 마실 정도로 좋아한다. 자신의 몸의 1/4이 콜라라고 말하는 그는 콜라를 사랑하고 코카콜라에 투자한다.
워렌버핏은 콜라를 팔아 용돈벌이를 했고, 전 재산의 1/3을 코카콜라 주식에 집중하여 막대한 부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원래 펩시를 마시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펩시 워렌'이라고 불릴 정도였다는 그는 펩시에 체리 시럽을 넣어 마시곤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코카콜라 전 회장인 도널드 키오는 아예 체리 시럽을 넣은 체리코크를 편지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그 후 1986년 버핏은 주주들에게 48년간 마셔온 탄산음료를 '체리코크'로 바꾼다고 발표합니다. 주주총회의 공식음료가 '체리코크'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바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투자한 시점은 1987년 블랙 먼데이라고 불리는 주식 대폭락 사건이 일어난 때였습니다. 주가는 1/4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브랜드 파워는 강했고, 분기 배당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체리코크를 주주총회 공식음료로 정할 정도였어도 투자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폭락 수준이었을 때 매수하고, 지금까지 투자를 하고 있고, 코로나때에도 배당 소득만으로도 큰 수익을 가져다주었던 주식이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늘이나 내일, 다음달에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나는 좋습니다.
그 회사가 10년이나 50년 후에도 모두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드는지가 중요합니다.
-워렌 버핏-
하지만 우리는 좀처럼 기다리지 못합니다. 급하게 사고, 후회합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올 때를 기다리기는 힘듭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은 여러가지 지적 수단을 발전시켜왔지만,
감정과 심리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 워렌 버핏
우리는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정에 더 충실할 때가 많습니다. 심리에 좌우되기도 합니다. 훈련이 필요하고, 실패의 쓴 맛을 보기도 하지만 이럴때, 더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실패 그 자체 보다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뒤돌아보며 투자 철학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주식투자의 성공은 비밀 공식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각 종목과 주식시장의 가격이 보내는 신호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 보다는 주식시장의 전염성 강한 감정에 지배되지 않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갖추고,
이와 더불어 훌륭한 판단력을 갖춘 투자자가 성공을 거둘 것이다.
- 워렌 버핏 -
워렌버핏이 코카콜라를 샀다고 해서 따라서 사라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있고, 정직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회사, 경쟁우위가 있으며 현재 가격이 매수하기 좋은 수준인 회사에 투자하고, 가만히 앉아서 돈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놔 두면 됩니다. 시장의 타이밍을 재려고 하지말고, 시간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분산, 장기투자할 수 있다면 좋은 투자가 아닐까요?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 하워드 막스
추가 하락이 두려워 좋은 가격의 기업을 포기한다면 장기적으로 아주 큰 댓가를 치를 것이다. - 피터 린치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 피터 린치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 - 코스톨라니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스스로를 불안과 초조의 깊은 늪으로 빠트리는 지름길이다. - 랄프 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