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속이 유행 중이다
무속인이 예능에 나와서 출연자들의 관상과 사주를 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다
비슷한 흐름인지 모르겠으나 사이비 이단 종교들이 판치고 있다
사실 종교라는 단어도 아까운 악질 사이비가 대부분이다
중국 공산당은 자국 내 파룬궁 신도들을 잔혹하게 탄압한다
색출해 내고, 신도임이 밝혀지면 엄혹하게 처벌한다.
인민들을 유혹하는 사이비 종교라는 이유 하나다
사실 내막을 들여보면
파룬궁 탄압은 일당 독재국가인 중국에서
공산당이 자기 권력을 위협할 싹을 자르는 차원이기도 하다
그만큼 종교는 잘못된 길로 나가면 국가차원에서 위험하다
그래서 국내 사이비 이단 종교에 대한 법 규제가 시급하다
국내에선 어떠한 사이비 종교도 논란을 버티고 버텨
오래 살아남으면 정식 종교로 인정받는다
아가동산 김기순,
구원파 유병언 등,
신천지 이만희,
통일교 문선명(한학자),
대순진리교 박한경,
천부교(신앙촌) 박태선,
JMS 정명석,
하늘궁 허경영 등..
사이비 종교와 교주는 셀 수 없도록 많다
순진한 사람들을 세뇌하여 자기 노예로 만들고
인간이 "살아있는 신"을 사칭하며 신도들위에 군림하는 걸 국가가 내버려 두는 게 맞는가?
이런 것들을 방임하는 것은 정부의 직무유기다
여호와의 증인, 모르몬교, 통일교 등은 오랜 세월 살아남아서
이제는 기성 교단화되어 위세가 공고하다
사이비 종교가 시작된 이른바 (자칭) '성지'라고 부르는 지역에 가면
교세가 워낙 커서 이를 믿지 않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소수자로 사는 현실이다
교인들이 세력화하여 지역구 정치인을 입맛에 맛게 움직인다
게다가 지금 이 순간에도 JMS나 신천지 같은 신흥 이단종교는
본 정체를 숨기고 각종 동아리 활동으로 가장하여
순진한 젊은이들을 포교하고 있다
본인들 정체를 숨기며 포교 활동하는 것들은
모두 불법행위로 처벌해야 한다
더 나아가 교주를 신격화하는 모든 종교를 조사해야 한다
지금 국내에 자칭 하나님이 20명, 자칭 구세주가 50명 있다고 한다
국내 사이비 교주들을 모두 잡아 모아서
처형시키고 부활하는 사람만 구세주로 인정하자는
누군가의 말을 실천해 보면 좋겠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