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빈네의 서울 학군지툰_67화
투빈네의 서울 학군지툰_67화
여보야! 만약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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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맘과 투빈파파는
MBTI가 정말 극 반대인데요 ㅋㅋㅋ
어쩜 하나도 안 맞는데... 부부인가 몰라요
(보통 하나는 맞던데)
어쨌든...‼️
만약에를 좋아하는 N형 투빈맘은 늘 질문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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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째가 초등학생 되었다고(!)
가끔 미래를 상상하기도 하는데요!?
의외로 투빈파파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면 그게 무엇이든
밀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잘못된 길이 아닌 이상
저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싶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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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대학교도 억지로 갈 필요 없다고
하하...ㅋㅋ
이거... 좋은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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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외로(!)
해병대 나온 투빈파파인데요,
최근에 김구라가 아들이 해병대 간다 하여
김구라 포함하여 많은 지인들이 말렸다던데~~
투빈파파는 그런 것도 없고~
아이가 원하는 곳이면 그냥 가는 거라며~ 하네요?
어쨌든...
아이를 믿고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거겠죠...??
+)
“투빈이 지금 장래희망이 축구 선수라는데,
그럼 우리 축구에만 매진해야 하는 거 아냐?”
“고작 8세인걸~ 아직은 괜찮어~
고학년은 되어야지~ 지금은 이 정도 학원으로 충분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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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적극적으로 밀어줄 것인가요⁉️
초등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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