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물인 자동차를 그려볼게요.
이 직사각형이 일반 자동차의 기본 형태예요.
바퀴와 지붕의 위치를 잘 잡고…
보통 보닛 부분인 앞은 길고, 범퍼 부분인 뒤는 길이가 짧죠. 차체 지붕 높이도 좀 낮춰 전체를 조정해요.
제법 차 모습이 나오죠.
모델은 우리 집 애마인 구형 EF 쏘나타(1999)예요.
타고 다닌 지 올해로 꼭 20년인데 온갖 추억을 갖고 있어 도저히 처분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이번엔 소실점을 이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본 형태를 그려볼게요.
2점 투시로 기본 직사각형을 그리고 투시에 맞게 상자를 그려요.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 같네요.
눈높이를 낮추니 늠름해 보이기까지 하죠!!
가까운 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우리 차는 마트 전용이 되었지만, 종종 근교 드라이브를 나갈 땐 너무 잘 달려줘서 참 대견합니다.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그려봤어요.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