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글들을 모아둔 걸 발견했다.
참 많은 고통을 하얀 벽에 쓰면서 이겨냈구나, 싶다.
오래 들춰보진 않았다.
언제나 겹겹이 쌓인 구름을 걷어내고 싶었다. 그 뒤에 비가 온다고 해도 좋으니까.
내겐 번개가 쳐도 그마저 빛이었다.
밤과 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