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유미 <편애하는 문장들>을 읽고
일상 에세이의 매력은 역시 공감이 아닐까 싶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이자, 작은 책방의 주인이면서, 동시에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이유미 작가의 <편애하는 문장들>에서 내 주변 워킹맘들의 모습이 비치는 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얼굴들을 떠올리는 경험은 오랜만이다. 그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보내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 컨셉 디렉터 겸 콘텐츠 라이터. 술과 여행을 좋아하며 쓰는 즐거움과 읽는 재미를 사랑합니다. 브랜딩 콘텐츠 제작사 브랜드점빵의 대표이자 유일한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