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현재 상황이 최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지 않아서 일말의 희망도 보이지 않더라도 잊지 않았으면 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밤은 끝나고 다음 날의 아침이 온다는 사실을요. 어김없이 겨울은 끝나고 새로운 봄이 오는 것처럼 말이에요. 절망이 끝나면 새로운 희망이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는 고된 하루를 또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힘든 하루를 한없이 흐르는 눈물 대신 한 톨의 희망으로 버텨내느라 고생 많았을 당신아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곧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