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내가 최고다

너는 세상에 왜 태어났니 (임은영 에세이)


달달한 디저트는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도 소중하고 반갑다. 


저물어 가는 낙엽처럼 거울 속에 나도 어색하지만  열심히 살아내는 것에 칭찬한다.

오늘의 노력이 축적되고  쌓여 복리로 늘어날 것을 믿는다.


가슴을 펴고 걷는 것도 세상에서 내가 최고라는 자세로 내딛는다. 

나는 지금 아주 잘 하고 있는게 맞다.

작가의 이전글 후무스 샌드위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