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갑작스레 오른팔이 찌르듯이 아팠다. 팔을 들어 올리거나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런데도 한의원에 다니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멈추지 않고 해나갔다. 근육이 뭉쳤을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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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