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이펙트 작업환경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다. 내가 자주 쓰는 작업 공간을 잘 다듬는 거부터가 작업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어떤 작업 패널들을 꺼내 놓을 지 잘 고민하고 생각하자.
▶프로젝트 패널
프로젝트 패널은 파일, 이미지, 영상을 불러오고 관리하는 곳을 말한다.
▶타임라인 패널
하지만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할 곳은 바로 여기 타임라인 쪽이다. 애프터 이펙트의 '심장' 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이팩트
자주 쓰는 이팩트를 불러 와서 동영상에 모션 효과를 줄 때 사용하는 패널이다. 이팩트 설정은 3가지를 중심적으로 해주었다. [Character], [Paragraph], [Align]
일단 창들을 조금 조절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조절해보았다. 가장 많이 사용할 문자(Character), 맞춤(Align), 단락(Paragraph) 순서로 배열해주었다. 그 옆에는 Effect&Presets를 보여주면 된다.
내가 원하는 형태로 워크 스페이스가 잘 마무리 되었다면 [Save as New Workspace]를 통해 원하는 작업 공간을 저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