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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ce Kim Sep 23. 2024

[포폴1] 점, 선, 면을 활용한 모션그래픽

[목표]


점과 선의 대비. 선만 있으면 너무 가벼워 보이고, 점만 있으면 너무 비어 보이고. 두 개의 조합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그 점은 존코바 디자인에서도 잘 확인할 수 있는데. 점과 선, 도형을 적절하게 이용해서 오늘은 적절한 모션그래픽을 만드는 것을 함께 해보고자 한다. Reference는 J.KOBA Class101을 활용하여 만들어 보았으니 자세한 내용은 J.KOBA 디자인 클래스를 참고하길 바란다


[과정]


1.

[New Composition]을 먼저 생성해줘 보도록 하겠다. 이름은 #1로 해주고, Preset은 HDV/HDTV - 1280x720. 29.97 fps 로 설정해준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고화질-1280x720해상도로 프레임 속도는 초당 29.97 프레임으로 영상 처리 하도록 설정하라는 의미다. HDV는 뭐 누구나 알겠지만 High Definition Television의 줄임말로 고화질 텔레비전을 말한다 생각하면 쉽다. [Duration]은 [10.]초로 세팅해주도록 하자. 

• 이름: #1
• Preset: HDV/HDTV-1280x720. 29.97 fps 
• Duration: 10.초 



2.

[Solid]를 만들어주자. [Ctrl+y] 단축키다. 칼라는 약간 밝은 그레이로 세팅해주자. 색상은 너무 밝은 색보다는 살짝 그레이 톤이 들어간 색상이 보기에도 안 불편해서 좋다. 

**Solid만드는 단축키는 [Ctrl+y]다. 이 단축키 역시 많이 쓰는 단축키니 기억해두자!


3. 

[ctrl] 버튼 눌러서 선택된 layer 해제해주고 (**layer를 해제해주지 않으면 Ellipse를 그릴 수 없다!), 이제 Ellipse를 그려보도록 하자. [Fill]은 블루 컬러. [Stroke]는 꺼주도록 한다. [Shift] 누른 채로 가운데에 아주 작은 점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려보자. 



4.

오브젝트를 가운데 정렬로 맞춰주도록 하자. [Align] 패널을 미리 꺼내놨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5.

오브젝트가 클릭된 상태에서 [Layer]클릭 > [Transform]클릭 > [Center Anchor Point in Layer Content] 클릭. 단축키는 [Alt+Ctrl+Home]이다. 기억해두면 좋다. 


6. 

[Shape Layer 1]이 선택되어져 있는 상태에서 키보드 [s]를 누르면 [Scale]이라고 뜬다. 아래와 같이 잘 뜨는 지 확인하자. 


7.

Indicator가 0초에 있는지 재확인 한 다음, [Scale]을 0.0으로 만들어 준다. 그 다음 [Stop Watch] 클릭! 키 프레임이 잘 만들어 졌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8.

[Indicator]를 10.00초 이후로 옮겨주도록 할 것이다. [Ctrl+Shift+방향키 →] 를 누르면 [Indicator]를 10Frame씩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Ctrl+Shift+방향키→] 정도는 꼭 기억해두자! 

10Frame을 이동했다면 다시 오브젝트를 100%로 만들어주도록 하자. 크기를 키워준다 생각하면 된다. 


[Ctrl+Shift+방향키→] 로 20Frame으로 이동. 이동후 키보드 [p]를 눌러 [Position]을 잡아주자. [Ctrl+Shift+방향키→]로 이동해주고 1초에 놓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Position]을 x축은 500으로 맞춰주도록 하자. 

**사이즈와 위치는 임의대로 보기 좋게 조절하였다. 


9.

20초에 Indicator를 놓고 레이어를 복사해줘 보도록 하겠다. 복사의 단축키는 [Ctrl+d]이다. 

**레이어 복사 단축키: [ctrl+d] 


10. 

20초에서 Indicator를 움직이지 않고, 레이어도 복사된 상태에서 [Alt+대괄호[ ]를 눌러주도록 하자. 그러면 현재의 Indicator기준으로 왼쪽 전체가 잘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1. 

이 상태에서 키보드 [p]. 그 다음 Indicator를 1초로 넘겨주자. 복사된 layer의 오브젝트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도록 하자. 하나는 왼쪽, 하나는 오른쪽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12.

오브젝트의 방향성을 강조해주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선'을 추가해주는 작업을 해보고자 한다. 아무것도 선택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따라와보도록 하자. 상단에 펜툴 선택. Fill은 꺼주고. Stroke는 약간 Grey 컬러로 가주도록 하겠다. 두께는 5px정도로 설정해주도록 하자. Roto Bezier가 체크가 해제 되어 있어야 한다. RotoBezier는 클릭하면 자동으로 곡선을 만들어주는 기능인데 지금 여기서는 사용하지 않겠다. 

**RotoBezier는 해제되어 있어야 한다 



클릭-클릭 해서 두 오브젝트를 연결해주도록 하자. 여전히 Indicator는 1초를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Shift 눌린 채로 그려주도록 하고, 가운데 정렬 두 개로 맞춰주도록 하자. 


13.

선이 점을 따라가게 만들어주고자 한다. 일단 [Shape Layer 3] 의 [Contents] > [Shape1] > [Path1] 열어서 [Path]를 눌러준다. 


Path가 클릭되어 있는 상태에서 [Windows] > [Create Nulls From Path.jsx] 클릭! 꼭 [Path]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클릭해주어야 한다. 

[Points Follow Nulls]를 눌러주면 아래에 보는 것과 같이 네모 칸 두 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이 Null에다가 Object를 링크를 걸어주도록 하자. 그래야 따라 다닐 테니까. Null1번의 골뱅이를 Shape Layer 1번에다가 드래그 해서 끌어다 놓도록 하자. Null2번의 골뱅이를 Shape 2번에다가 드래그&드롭을 마찬가지로 해준다. 방법은 동일하다. 


14. 

오브젝트의 회전을 줘보도록 하겠다. 여전히 Indicator는 1초에다 놓고 시작해보도록 하자. 아무것도 선택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Layer] > [New] > [Null Object] 클릭. 


[Shape Layer1,2] 가 동시에 선택되어져 있는 상태에서 [Null3]로 Parenting해서 연결해주도록 하자. 

Parent&Link가 잘 되었는 지 확인하려면 [Parent&Link] 섹션이 [Null3]로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주면 된다. 


Null3 오브젝트를 20초까지 드래그 해서 옮겨주도록 하자. 


[Null3] 오브젝트 [r] 타이핑. Stopwatch 클릭! 이후 Indicator를 2초로 옮겨주도록 하자. 

이후 y축을 -180도로 설정해준다 


15. 

아무것도 선택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Ellipse 툴 선택. Fill은 없고, Stroke는 5px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원을 하나 그려준다. 

[Center Anchor Point in Layer content]로 중심축을 맞춰주도록 하자. 

Indicator는 2초에 둬주고, [Add] > [Trim Paths] 클릭해준다. [Trim Paths]를 눌러주면 '선'을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 수 있게 된다. 


잠깐 조절점을 꺼주도록 하겠다. [Ctrl+Shift+h]를 눌러주자. [Trim Paths] 옵션을 열고, [End]점을 살짝 왼쪽으로 이동해보면 아래와 같이 '시작점'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을 Rotate를 돌려서 오른쪽 점에서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rotation 단축키: [w]) 

End는 100.0%로 다시 설정해주도록 한다. 

여전히 Indicator는 2초에 있고, Start만 [50.0%] 로 바꿔주도록 하자. 

StopWatch 클릭! 이후 20Frame으로 Indicator를 이동해주도록 한다. 그 다음 100.0%으로 [Start]를 맞춰주도록 하자. 

Indicator 20Frame에 다시 놔주고, [Shape Layer4]를 [Alt+대괄호[ ]로 클립을 잘라주도록 하자. 

반대쪽도 해야 하니까 하나 더 복사해주도록 하자. [Ctrl+d]를 기존처럼 이용하자. Layer가 아래처럼 복사 됐다면, 

[w]를 눌러서 [Shift] 누른 상태에서 Rotate를 시켜준다. 반대쪽에서도 똑같은 작업이 일어나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점과 선으로 만들어진 모션이 만들어졌다. 


16.

아무것도 선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u] 버튼. 창이 모두 아래와 같이 닫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옵션을 닫는 단축키다. 


[Shape Layer5]~[Shape Layer3]까지 모두 선택을 해주고, [Ctrl+Shift+d] 를 누른다. Indicator는 여전히 2초에 머물러져있다. 그러면 2초를 기준으로 모든 클립이 보는 바와 같이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Delete 버튼으로 뒤에 있는 것들을 모두 지워주도록 하자. 

Indicator를 1초 20Frame으로 가줘서, 여기서 면 (동그라미)가 하나 튀어 나오는 그림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Indicator는 1초 20Frame으로 갖다 두는 것을 잊지 말자. 상단에 Ellipse툴 선택, Stroke는 꺼주고, Fill은 'Yellow 컬러'로 해줘보도록 하자. 조금 화사한 느낌이면 좋겠다. 

[Ctrl], [Shift]를 누르면서 '정원'을 그려주도록 하자. Align으로 가운데 정렬 역시 맞춰줬다. 


[Shape Layer6]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 그리고 Indicator가 1초 20Frame을 바라보고 있을 때, [Alt+대괄호[ ]를 눌러 1초 20Frame 전에 있는 개체는 삭제해줘 보도록 하자. 삭제가 된 공간은 '검회색'으로 공간이 비어지게 된다. 


키보드 [s]. StopWatch 클릭. 사이즈는 0으로 만들어주도록 하자. Indicator는 1초 20Frame에 그대로 있다. 


Indicator를 2초로 옮겨주고, [Scale]을 100.0 으로 만들어 준다. 그러면 2초에서는 아래와 같이 우리가 원래 만들었던 크기의 노란색 원이 보이게 된다. 

[Ctrl+Shift+d]를 통해 현재의 Indicator기준으로 클립을 분할 시켜주자. 그 다음 delete로 뒤에 있는 클립을 잘라주자. 

**[Ctrl+Shift+d] : 현재 인디케이터 기준으로 클립을 분할 시켜줄 수 있다


17. 

면을 추가해줬으니 이제 더 많은 원을 그려 무게감을 좀 실어줘 보도록 하겠다. 원이 펑-하고 튀어 나와서 둥-둥- 이렇게 떠다니는 모션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Indicator는 2초에서 시작해보겠다. 아무것도 선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상단에 Ellipse툴 선택. 가운데 큰 원을 하나 만들어주겠다. 가운데 정렬, 가운데 정렬로 역시나 가운데를 맞춰준다. 컬러는 아까와 똑같이 화사한 노란색으로 가줬다. 2초를 기준으로 이 원이 펑! 하니 나와 줘야 하니 2초에 Indicator를 둔 상태에서 [Alt+ [ ] 를 눌러서 왼쪽에 그려진 해당 오브젝트를 지워주도록 하겠다. 


이제 살짝 위치 배치를 해줘보도록 하겠다. 왼쪽 상단에 보이도록 배치해주자. 


[Shape Layer7]을 해제한 다음 (Ctrl을 눌러 해제할 수 있다) 다시 선택하고, 중심축을 맞춰줄 것인데 왜 그런지 [Alt+Ctrl+Home버튼]이 잘 안먹혀서... [Layer] > [Transform] > [Center Anchor Point in Layer Contents] 를 이용해줬다. 

[Ctrl+d]로 복사를 해서 오른쪽으로 옮겨주도록 하자. 그 다음 size를 조절해보도록 할텐데. 그때는 [Scale]을 건들지 않고, 'size'를 타이핑해서 친 다음, Path 자체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창을 찾아야 한다. size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왼쪽에 있는 원 보다는 작으면 보기 좋다 생각하면 된다. 컬러도 변경해보고자 한다. 퍼플 칼라로 변경해보자. 퍼플과 블루가 살짝 섞인 톤이라 생각하면 좋다. 중심축도 가운데에 맞춰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Ctrl+d]를 통해 원을 복사해주고 이번에도 역시 Size도 조절해주도록 한다. 약간 줄여주면 좋을 거 같다. 왼왼쪽 하단에 보기 좋게 잘 배치해보도록 하자. 역시나 중심축도 잘 맞춰주도록 하자. 


[Ctrl+d]로 복사. 역시나 Size조절을 해주자. 이번에는 좀 많이 줄여줘 보도록 하자. 컬러는 민트 칼라. 역시나 중심축도 잘 잡아줘 보도록 하자. 


하나만 더 반복적으로 만들어주도록 하자. [Ctrl+d]. Size조절을 해준다. 더 많이 작게 줄여주자. 컬러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Red를 줘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Ellipse 하나 더 만들어주도록 할 것인데. 이번에는 '정중앙'에 작은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컬러는 아주 어두운 Grey 계열로 만들어 주었다. 존코바 디자이너는 아예 검정색으로 맞춰 주긴 했더라. 중심축도 맞춰 주는 것 잊지 말자. 


키보드 [u]버튼으로 모두 창을 닫아주도록 하고. [Shape Layer 13] ~ [Shape Layer 7]번까지 Shift로 눌러준 상태에서 [p]를 눌러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모든 Layer에 Position이 잡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Position의 Stopwatch 클릭. Indicator를 4초에 옮겨주고. 다이아몬드를 전부 드래그를 해주자. 

다시 Indicator는 2초로 옮겨주도록 하고. 정렬을 가운데, 가운데로 맞춰주자. 그럼 아래와 같이 보일 것이다. 


다시 4초에서 [Ctrl+Shift+d]로 클립을 분할해주자. 그리고 delete버튼으로 뒤에 있는 분할된 클립을 지워주기를 해준다. 


18. 

배경에 '그리드'를 깔아줘 보도록 하겠다. 제일 아래 쪽에 있는 Solid를 선택해주고. [ctrl+d]. 복사된 레이어를 [Shape Layer7] 밑에 놔주도록 하자. Indicator는 2초에 있다. 

Indicator는 2초에 있는 상태로, [Alt + 대괄호[ ] 로 클립을 잘라준다. 

Effect&Presets로 가서 [Generate] > [Grid] 를 선택해서 드래그 해서 넣어주도록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모양이 뜬다. 


[Size From] 은 [Width Slider]로 바꿔준다. 그러면 촘촘하게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Width]를 조금 더 키워주도록 하겠다. 바탕 색은 살짝 Grey 칼라로 맞춰주도록 하겠다. 

[Effect&Presets]에 [ramp]를 검색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Gradient Ramp]가 검색된다. 그러면 검정색으로 Gradient가 칠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Ramp Shape]를 'Radial Ramp'로 바꿔준다. [Start]를 가운데로 적당히 드래그 해서 맞춰주도록 하자. 

[Start Color]는 흰색으로 바꿔주자. 

[End Color]는 살짝 Gray톤으로 맞춰주도록 한다. 보기 좋은 색으로 적당히 선택해주면 되겠다. 

[End Point]를 드래그 해서 퍼짐을 조절해줄 수 있게 되는데. 가운데에 집중될 수 있도록 Grid가 잘 보이지 않게 옆으로 끌고 와주도록 하자. 한 이정도로 잡아주니 중간 부분이 흐리게 보이더라. 

[Shape Layer]들이 정확히 중간이 오지 않았을 경우, 아래와 같이 조절해주면 된다. 일단 [Shape Layer7]~[Shape Layer12]까지 Shift로 잡아주고, 'selection'을 'composition'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그렇게 되면 정확하게 가운데로 맞춰지게 된다. 

[Solid2] 복사한 레이어의 뒷 부분을 [Ctrl+Shift+d]로 잘라주기를 해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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