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고양이를 버리다가 생각나다.
하루키 어릴적 아버지와 임신냥이를 버리려
자전거를 타고 꽤 거리가 있는 바닷가에 버리고 왔단다. 하지만 집에 와보니 그 고양이가 먼저 와 있더란다. 아버지도 내심
안도하는 표정이었다나.
또 하나는 꽤 키큰 소나무에서 새끼고양이가
울고 있었는데 다음날 보니 소리도 모습도 사라졌단다. 거기서 미이라가 됐는지 내려온건지 알순 없지만 확실히 내려오는건 올라가는것보다 어려운것 같다고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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