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마케팅회사가 브랜드를 만든 이유
브랜드의 이야기와 흐름을 만든다는 것
지우컴퍼니의 새로운 매거진, BRAND TALK을 시작합니다. 이 곳에서는 지우컴퍼니 내 브랜드 사업과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진솔하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 들려드릴 첫 번째 BRAND TALK 이야기는 지우컴퍼니가 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출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년차 마케팅회사에서 왜 직접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게 되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진심과
마케팅 회사의 노하우가 만나다
지우컴퍼니는 어느덧 10년차 마케팅 회사입니다. 광고 대행사로서 지난 10년간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브랜드와 제품들을 세상에 소개해 왔습니다. 그런데 점차 마케팅 경험이 쌓이고 성장할수록 우리의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 해보자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마케팅 회사로 쌓아온 경험들이 있었고, 그동안 열심히 넓혀온 영역을 짚어보니 충분히 우리 브랜드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습니다. 특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활용력,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단발성으로 마무리되는 마케팅 프로젝트가 아니라 제품에서 컨텐츠로, 소비자로,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브랜드의 이야기와 그 흐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왜 브랜드인가?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축적’에 있습니다. 브랜드는 무언가를 계속 축적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처음 시작엔 아무도 브랜드를 알지 못하지만, 이를 성장시켜 가는 것을 지켜 보는 즐거움이 큰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지우컴퍼니는 현재 뮤브, 푸룻스킨, 어나더스케줄을 런칭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브랜드는 모두 서로의 행보에서 시너지를 내고 인사이트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우컴퍼니 브랜드사업부의 목표는 세 브랜드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그 행보도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우컴퍼니가 운영 중인 브랜드 소개
지금까지 브랜드 운영 시작의 배경과 이유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현재 지우컴퍼니가 운영하는 세 브랜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뮤브는 기능성 프리미엄 애슬레저 웨어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성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가증하게 하는 애슬레저 웨어룩 브랜드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커머스 전략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앰버서더와 함께하며 운동하는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푸룻스킨은 신선한 과일 유래 성분에 입증된 안전 효능 리스트를 더해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2023년 1월 현대백화점 판교와 더 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유통망을 확장 중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미국 아마존에 진출하기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나더스케줄은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보다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서포트하며,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드러내는 데 집중하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대표 제품인 카밍 라이트 비건 선크림은 저자극의 순한 수분 선크림이자 리프세이프 성분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입니다.
앞으로 지우컴퍼니가 시작하고 운영하고 있는 세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성장 소식들을 BRAND TALK 시리즈를 통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