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조건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페이스메이커의 영향


누군가는 10킬로 지점에서 dnf를 했다.

나 역시 15킬로에서 dnf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정상 체력이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완주.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다.



같은 신체컨디션이었다.

정신력의 차이라고 말할수 없다.

같은 신체컨디션이었으나, 내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랐다.

결국은 환경이다. 내 주변에 누가 있는지…


어쩌면 인간의 본성이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공부잘하는 학군지로 엄마들은 이사를 가나보다.



지금 생글즈 공부도 그렇다.

멈추고 싶다는 생각은 수없이 한다. 하지만, 옆에 대거 포진한 친구들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진지 1년이 되어간다.

이것을 자의라고 말할수만은 없다.


내 스스로 완주를 할수 있게 목표하는 기록에 들어올수 있게 페이스메이커의 바운더리로 들어가는 선택

오늘 몸으로 깊게 깨달았으니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때 환경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