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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지향 Galadriel Aug 15. 2023

신고합니다

"서쪽으로 난 창" 

2023년 7월 15일 자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바다 건너 타국에 사는 서러움을 다시 한번 겪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출간되고야 말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한국에서는 실버타운이라 부르는 "인디펜던트 리타이어먼트홈"에서 만난 아름다운 노년을 4년간 보고, 듣고, 발로 적었습니다. 어느한분 귀하지 않은 사연이 없었습니다. 출간을 허락해 주신 노인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334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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