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후의 빛
제주에 내려와 거처가 불분명할 때
강아지와 고양이를 돌보는 조건으로 머물렀던
한동리의 파란 지붕 집.
내 생에 털 친구가 가장 많았던 나날.
시간이 만든 무늬와 결을 좋아합니다. 마음의 말을 찾아 손을 움직인 시간이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처럼 새겨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