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황금향 블랙티
'기적의 바닷가 카페 모모'는 힘든 상처와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소소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이야기를 카페 모모에서 만나보시죠.
윤호는 아침 출근길을 서둘렀다. 어제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했는지 그만 늦잠을 자버린 것이다. 까닥하면 지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는 집을 나서자마자 있는 힘껏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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