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바닷가 카페 모모'는 힘든 상처와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소소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이야기를 카페 모모에서 만나보시죠.
"냐옹"
모모가 갑자기 윤호가 있는 테이블로 올라왔다. 깜짝 놀란 윤호는 바닷가를 보던 시선을 모모에게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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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주는 치유와 위안의 힘을 믿습니다. 시,소설,에세이를 씁니다. 사색을 즐깁니다. <자작시&짧은글> https://www.instagram.com/writer_jo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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