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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 Oct 30. 2024

엄마랑 제이랑 제주

엄마와 제이의 제주 여행이 끝났네요.

둘은 조금 더 친밀해지고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는 가슴 벅차도록 보람 있기도 하지만 쑥쑥 커가는 아이의 지금을 더는 못 본다는 생각에 조금 아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격려와 박수로 아이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걱정과 염려는 가슴속에 묶어놓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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