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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지 May 13. 2024

인사도 안 받아

요즘 기분이 계속 좋았는데

이거 보고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네


혼자만 분위기 하나도 못 읽어서

자기 기분대로 안 되면 단톡방에 성질내고

뒷담 하면서 회원들 정보 퍼뜨리고

자기한테 안 맞춰주는 사람이면 인사해도

투명인간처럼 무시하고~


그릇이 작은 인간들과

그런 무리 하나 제어할 능력 없는

겉만 화려한 독서 모임


이건 그저 제 구독자 캡처의 일부일 뿐입니다!


언제 이걸 읽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반박하고 싶으면 연락 주세요!

학창 시절 내내 왕따 당하셨다면서

왜 그런 가해자스러운 짓을 하셨을까

나는 이 사람 기분 맞춰주려고 정말 진땀을 뺐는데



잠시 브런치가 주제를 벗어나서 죄송합니다~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수능 끝나면 들어갈 만한

괜찮은 독서모임 있으면 언제든 추천해 주세요!

저 좀 유능한 인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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