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이 계속 좋았는데
이거 보고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네
혼자만 분위기 하나도 못 읽어서
자기 기분대로 안 되면 단톡방에 성질내고
뒷담 하면서 회원들 정보 퍼뜨리고
자기한테 안 맞춰주는 사람이면 인사해도
투명인간처럼 무시하고~
그릇이 작은 인간들과
그런 무리 하나 제어할 능력 없는
겉만 화려한 독서 모임
언제 이걸 읽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반박하고 싶으면 연락 주세요!
학창 시절 내내 왕따 당하셨다면서
왜 그런 가해자스러운 짓을 하셨을까
나는 이 사람 기분 맞춰주려고 정말 진땀을 뺐는데
잠시 브런치가 주제를 벗어나서 죄송합니다~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수능 끝나면 들어갈 만한
괜찮은 독서모임 있으면 언제든 추천해 주세요!
저 좀 유능한 인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