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리이스 May 22. 2024

한 숨을 쉬지 않기로 했어요

부족함을 숨기려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오늘 이렇게 힘들었어” 동료에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 같아요. 궂이 표현하지 않아도 알 만 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내가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알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태도에요. 나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노력하는 태도, 하루 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 이런 성실함을 갖춘다면 직장 동료는 당신이 조금 부족해도, 실수를 했어도 이해 해줄 겁니다.


나의 에너지를, 상대방을 헐뜯는데, 자신의 능력을 숨기는데 사용하지 맙시다. 그럴시간에 자기 자신을 함향해 나갑시다.


한 숨 쉬지 말고, 비관적인 생각일랑은 다 집어치우고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웃는 얼굴에 설마 침이야 뱉겠어요. 뱉는다면 훅 닦아 버리고 다시 시작합시다. 웃으면서 일을 시작하다 보면 정말로 웃을날이 오지 않겠어요?


휴가 끝나고 센치해진 나를 위로하기 위해 쓰는 글. 나이트 화이팅! 미쿠 플롯도 화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영화 “헬머니”를 보고 나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