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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희연 Jul 03. 2023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걷습니다.(13)

꿈, 결코 쉽지 않은 길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는데...

우리 어릴 때는 있었나요?

요즘 부쩍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상대적인 것 같아요.

절대적인 건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걸으며 과거에 적어 놨던 메모를 읽어봤어요.

감성에 취해 적어놨던, 혹시나 브런치에 올릴만한 글감이 있을까 해서요.

아니나 다를까.


"꿈은 결코 편안한 길이 아니다."라고 적었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더욱 절실히 느끼는 대목이에요.

꿈은 절대로 편안한 길이 아니라고.

주위를 보면 꿈을 이룬 사람들이 보여요. 

가까운 지인일 수도 혹은 살면서 한 번도 만나지 못할 유명인일수도 있지만요.

그런데 그 사람들의 꿈을 이룬 이면에는 지독한 삶이 항상 곁들여져 있어요.


등가교환.


잃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가요? 

이루고 싶다면 그에 따른 계획가 노력이 필수라는 것.

알지만, 너무나도 잘 알지만 쉬이 실천이 되지 않네요.




새삼, 잠들기 전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고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꿈은 무언지.

그리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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