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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간결 Jan 27. 2022

호숫가 마이웨이 -3-

시골 우리 집에 카페를 열다.


그림을 클릭해서 옆으로 넘기면서 보시면

조금 더 선명한 화질로 보실 수 있어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가슴속 답답함이 풀리지 않아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창밖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다시 가슴이 뻥~ 뚫리더라고요...

그냥 화가 나서 차를 몰고 나갈 때는

어디로든 가야겠다는 생각 외엔 

다른 것은 떠오르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안 나가고

집에 있으면 되는데 왜 그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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