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quila Sunrise

내가 쓴 글이 200 개가 되면 그때는

by Dear U

그때는, 절필해야지. 그런 글을 썼던 것 같은데.

76번째 글을 쓰네. 기어코. 갈수록 읽을 게 없어 쓸 것도 없어지나. 이제 언어를 잃을 수 있나.

아무것도, 우리는 그 말의 의미를 모른다. 모를 거다. 몰라야 한다.

여름엔 환자가 되어서는 별 지랄을 다 하고, 이런 계절에는 미치도록 멀쩡하게, 열심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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