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요
치과에는 멋진 우주선이 있어요.
멋진 우주선 타볼까요?
우주선에 탑승하려면 손잡이를 잡아야 해요.
우주선은 한 바퀴 윙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요.
'위잉'
정말 멋진 소리가 나요.
우주선이 돌아가는 동안 움직이면 안 돼요.
우주선에서 떨어질 수 있거든요.
우주선을 한 바퀴 다 타고나면 선생님이 우주선에서 내려줘요.
우주선 탑승 끝!
치과에서만 탈 수 있는 정말 멋진 우주선!
아이들이 치과에 내원하면 영구치가 잘 나오고 있는지 안 보이는 충치가 있지는 않은지 하는 여러 가지 이유로
파노라마라는 방사선 사진을 찍게 돼요.
처음 치과에 간 친구들은 사진 찍는 기계가 사이즈가 커서 무서울 수 있어요.
이때 우주선을 탄다고 이야기하면 무서워하지 않고 즐겁게 찍을 수 있답니다!
치과에 가기 전, 치과동화를 읽어주세요.
무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직접 일하며 소아 환자들에게 설명했던 내용을 동화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내용으로만 만들었으니 효과 만점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