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일기
제주도의 자연을 보면서
아주 거대한 나무, 넓고 깊은 바다를 보았다.
우리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그 자리에 묵묵히 존재했다.
이 푸른 행성에 잠깐 머물다 가는 손님으로써 그들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아름답고 우직하게 존재하고 싶다.
다른 일로 밥벌이하고 있지만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저만의 답을 찾아갑니다. 저의 정답이 당신의 정답일 순 없지만 기분 좋은 휴식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