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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unjung Kang Jun 05. 2018

Review: 2018년 5월

자취 1개월차, 남는건 넷플릭스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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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8년 4월


1. 건강

요가 (꾸준히 한다. 특히 어깨와 골반의 유연성을 기른다)
=> 60점. 요가원엔 일주일에 한번꼴로밖에 못갔지만, 거의 매일 집에서 1시간씩 요가 했다. 전굴도 예전보단 나아진 것 같고, 어깨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팔을 쭉 뻗어서 손을 모아주는 streamline 자세가 아주 허접하게나마 된다는.. 목, 골반, 무릎 이런 애들이 next target이다.


2. 독서

독서 목표: 70권 (상반기 30권 / 하반기 40권)
=> 0점. 5월에는 0권의 책을 읽었다.ㅠㅠ (누적 28권)

자취생활 초반에는 아침에 책 읽는 시간도 가졌었는데, 요즘은 요가하고 씻고 바로 나가게 된다. 잠을 잘자게 되어서 늦게 일어나서 그런듯.. (초반엔 6시에 일어나다가 요즘은 7시반) 집에 있는 책도 다 가져왔고, 이제 routine으로 돌아와야지!

영어 원서 반기에 1 권 이상 읽기
=> not yet

트레바리 독서모임 꾸준히 나가기
=> 70점. 무리한 스케줄이였지만 '직장인' 첫 모임에 참석했다. 수잔 케인의 <콰이어트>는 생각보다 좋은 책이였는데, 아직 다 읽지를 못했다.


3. 외국어

중국어: 수업 열심히 듣기, HSK 5급 따기, 차이나탄 & 유투브로 회화 익히기
=> 50점. 토요일마다 6시에 일어나서 8시 수업을 가고있다. 지문까진 아니지만 단어라도 예습하려고 노력중..

영어: 하루에 1개 이상 영문 article 읽기 (working day)
=> 20점. 5월달에도 거의 못했음.


4. 스터디 / 코딩

머신러닝 스터디
코세라 scikit learn 과목은 마무리했지만 아직 다음 스터디를 정하지 못했다. 

파이썬 스터디
<Two Scoops of Django> 라는 책으로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책 들어가기 전에 django tutorial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 본격적으로 책으로 들어가려고 함.

팀 스터디
<SQL 코딩의 기술 (Effective SQL)> 이라는 책으로 스터디를 시작했다. 알고 있는 내용이 절반정도, 그렇지 않은 내용이 절반정도 되는데 모여서 이건 왜 이렇고 저건 왜 저런지에 대해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toy proj.로 뭔가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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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생활

한달에 영화나 드라마 2편 이상 (드라마의 경우 1시즌을 기준으로..)
=> 100점
5월은 넷플릭스, Marvel의 달이었다.
<뷰티인사이드>, <토르3 - 라그나로크>, <줄리&줄리아>,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토르1 - 둥의 신>, <토르2 - 다크월드>, <스파이더맨 홈커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어벤져스 1>
이상 영화였고
<Ali Wong - Baby Cobra>, <Ali Wong - Hard Knock Wife>, <13 Reasons Why S02> 를 넷플릭스에서 봤다.

뮤지컬/콘서트/페스티벌/전시회 분기에 1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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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쓰기

독서에 대한 기록은 짧게라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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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블로그에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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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책책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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