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unjung Kang Sep 09. 2018

Review: 2018년 8월

이전 글 보기

Review: 2018년 7월


1. 건강

요가 (꾸준히 한다. 특히 어깨와 골반의 유연성을 기른다)
=> 90점. 8월 5일부터 이 글을 쓰고 있는 9월 9일 현재까지 36일 연속 매일 요가를 하고 있다. 미니멈으로 수리야 A 5번, B 3 번을 하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더 하는데 최근에는 Nike training club 앱에 있는 프로그램으로도 해봤다.
매일 하고 있긴 하지만 정확한 자세로 하기 위해서 가르침이 더 필요한데.. 평일에 다닐만한 곳을 아직 못찾아서.. 고민중.


2. 독서

독서 목표: 70권 (상반기 30권 / 하반기 40권)
=> 60점. 8월에는 6권의 책을 읽었다. (누적 43권)

<아가씨 각본> 영화야 여러번 봤지만, 책으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 평소엔 각본을 읽을 일이 없으니 신선하기도 했고, 이미 본 영화에 대한 각본이라 읽으면서 시각적인 상상이 가능하다는 것도 재밌었다.
<파워풀>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와닿아서, 회사 책으로 읽다가 말고 오프라인 서점 가서 사서, 밑줄 그으며 읽은 책.
<훅>은 다음 시즌 트레바리 파트너로 참여하는 클럽에서 읽으려는 책인데, 한번 더 읽을 생각이다.

영어 원서 반기에 1 권 이상 읽기
=> x ㅠㅠ

트레바리 독서모임 꾸준히 나가기
=> 0점. 책도 다 못읽었고, 모임도 못나갔다. 파이콘 때문에 못나갈걸 이미 알고 있으니 책이 안읽히더라(..) 이번 클럽은 2번만 나갔는데 그 2번의 모임은 좋았으나.. 아쉽아쉽.


3. 외국어

중국어: 수업 열심히 듣기, HSK 5급 따기, 차이나탄 & 유투브로 회화 익히기
=> 70점. 온라인(wechat)으로 수업 진행하고 있다. 배우고 있는 HSK 5급 책이 맘에 든다.

영어: 하루에 1개 이상 영문 article 읽기 (working day)
=> 0점. 거의 안하고 있다.


4. 스터디 / 코딩

머신러닝 스터디
x

파이썬 스터디
개발팀과 함께하는 스터디는 끝났지만, 업무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django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중인데 아직 갈 길이 멀다.

팀 스터디
아궁이 시간 재밌게 하고 있다.

toy proj.로 뭔가 만들어보기
x


5. 문화생활

한달에 영화나 드라마 2편 이상 (드라마의 경우 1시즌을 기준으로..)
=> 100점
Orange is the new black S06이 나와서 다 봤다. The Fall도 시즌3 마무리했고.
영화로는 젊은 시절 레오, 틸다 스윈튼이 나오는 <The beach>, OST만 알고 있었던 <바그다드 카페>,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를 봤다.

뮤지컬/콘서트/페스티벌/전시회 분기에 1회 이상
=> x


6. 글쓰기

독서에 대한 기록은 짧게라도 남기기
=> x

팀 블로그에 글쓰기
=> x

----

정신이 없어서 9월이 거의 1/3이나 지나버린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최근에는 이런저런 일로 술만 많이 마신듯.. 이번달엔 책 좀 더 읽어야지.

작가의 이전글 Review: 2018년 7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