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아무나 사랑하기 싫은 거다.
외로움이 두렵지 않은 게 아니다.
익숙해진 거다.
거리의 연인들이 부럽지 않은 게 아니다.
기다리고 있는 거다.
그렇게 몇 년을 기다려왔다.
괜찮다.. 괜찮다.. 말은 하지만
내 청춘이 너무나 단조롭게 흐르는 것 같아서
늘 혼자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리다.
가장 아름다운 시절
지금 당신의 이야기
<지금 이대로 괜찮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