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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배

그 해 여름의 추억

by 꿈그리다

우리 함께 걷던 냇가에서 초록잎을 가지런히 접어
청보랏빛 그 해 여름의 기억을 살포시 얹었습니다.
사무친 그리움이 그대를 향해 미끄러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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