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조각 (8)
나이가 들수록 ‘있으면 좋은 것들’은 더더욱 많아지고, 검소와 가난을 구분 못한 채 살아가는 날들은 더더욱 늘어나고만 있는 것 같아.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시대의 반짝임보단, 보이는 것들로부터 그저 내 마음을 지켜내고만 싶은 마음뿐이니- 비교에 익숙한 세상은 역시나 내게 참 독한 것.
울창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