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사관학교
인공지능 인재 양성은
이제 단순한
교육 사업이 아니다.
국가 경쟁력,
지역 산업의 미래,
그리고 청년들의 진로가
모두 이 한 문장에 묶여 있다.
그래서 ‘AI 인재를 키운다’는 말은
늘 그럴듯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질문은
자주 빠진다.
누가, 어떤 역량으로,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가.
광주에서 운영되는 인공지능사관학교는
연간 사업비가 40억 원을 훌쩍 넘는
국가 단위 AI 인재 양성 사업이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은
이스트소프트다.
물론 협력 대학과 참여 기업,
강사진과 외부 기관들이 함께한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보자면
이 사업의 방향과 성과,
그리고 책임의 최종 종착지는
주관기관에 집중된다.
‘협력’이 많다고 해서
‘주관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이스트소프트는 한때
알집(ALZip)으로
국민 소프트웨어 기업이라 불렸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트소프트는
과거의 유틸리티 기업에서
AI 기업으로 전환 중인 회사다.
AI 영상·아바타(Perso AI)
AI 더빙·콘텐츠 현지화
AI SaaS
AI 검색 서비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말해
아직은 투자 단계다.
최근 몇 년간 실적을 보면
분기별 손익 변동성은 크고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가 이어졌으며
AI 신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실패의 증거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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