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창작
많이 울어서 생긴
이별도 아니고,
많이 울어서 사라진
만남도 아니다
어제
아픈 이별은,
내일
기쁜 재회가 아니다
미움도, 사랑도,
우리가 만든, 우리 이야기,
그 안에 우리의 심장이 있고,
우리의 시간이 있다
예약 없이 나타나
넋 놓고 사라진 너는
나를 비추는
슬픈 환영이었다.
삶을 사랑하고 늘 감사하며 진실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