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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샹송 Jun 30. 2024

월간지

6월

해 질 무렵 부는 선선한

황금빛 붉은빛 잿빛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여러 빛깔로 물드는 구름 바라보며

별이 뜨길 기다리는 유월의 저녁하늘

실뭉실 구름 따라가고 싶어 마음은 몽글몽글



장마가 시작되었으니 당분간 예쁜 하늘 보기는 힘들겠습니다.

7월의 시작! 한 해의 반이 갔. 나머지 반은 더 좋은 날들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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