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팀장은 되지 말자-2
팀장의 권위와 영향력은 생각보다 다양한 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팀장은 장난으로 한 말이더라도 팀원은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체리님은 별로 안 바쁘지 않아?
체리님은 지금 급한 거 없잖아
체리님은 지금 하는 업무 중에 중요한 거 없지 않아?
밥을 먹다가, 화장실 가면서, 잠깐 눈이 마주쳤을 때, 아침 회의에서, 들었지만 까먹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이런 말을 실수로 할 수 있다.
그럼 실제로 해야 될 말은 무엇일까??
체리님 요새 많이 바쁘지? 고생이 많네
체리님 요새 급한 거 있어? 도와줄 거 있으면 말해
체리님 덕에 중요한 일들이 잘 진행되네 앞으로도 잘 챙겨줘
월급은 팀장이 주는 게 아니다.
마치 내 주머니에서 주는 것 마냥 생색내지 말고 칭찬을 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