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할게 크게 많이는 없습니다 ㅋㅋ 주관주의!
저번 편에서 희망적인 겐팅에 관해 작성했는데, 이번 편에서는 절망적인(?) 겐팅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 해당 편은 주관적인 부분에서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오실 때는 숙소 잘 알아보세요…
분명히 스위트룸인 숙소를 예약했었는데…
진짜 OMG의 연속이었습니다. 스위트룸이라면서…
진짜 이래버리면, 외국인들은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이거랑 이어지는 게 택시인데요. KL(쿠알라룸푸르)에서는 그랩을 사용할 때, 가격이 비싸게 되는 타이밍에 잡게 되면, 거의 99%로 잡히게 됩니다.
근데 여기는 그게 아니에요… 19링깃으로 잡았는데 택시 기사가 메시지로 “20링깃 더 내야 네 목적지로 태워줄게 ㅎㅎ“라는 메시지를 주는데 이런 사람들이 한 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커플은 다행히도 20링깃만 내고 숙소로 갔는데
겐팅 가실 때는 돈 좀 더 내시더라도 하일랜드 안에 있는 숙소 쓰세요. 진짜 특정 시간 되면, 택시 잡기도 힘들고, 교통편도 진짜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하일랜드 안에 도박장이 있는데, 하일랜드 쇼핑몰 문 닫을 때도 도박장이 하나 봐요.
쇼핑몰 쓰레기통 근처에 담배꽁초도 있고, 바닥에 담배꽁초도 있고…
한국이었으면, 진짜 상상도 못 할 일인데 여러모로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겐팅은 한번 올만한 곳 같습니다. 시원한 느낌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꼭 오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가 끝난 최근 말레이시아에 전반적으로 보증금 정책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고다에서 호텔 정책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