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득 찬 바캉스를 보내기 위한 브랜드들을 소개합니다.
*매주 한 번, 커핑하기를 통해 감도높은 노트 큐레이션을 만나보세요:)
롱블랙 커핑하기 시리즈,
오늘의 주제는 'VACANCE'입니다.
탈 듯이 뜨거운 햇볕, 피할 수 없다면 과감히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핑, 플리플랍, 맥주. 바다로 바캉스를 떠나면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서핑을 콘텐츠화 한 ‘서피비치', 샌들을 넘어 브라질의 상징이 된 ‘하바이아나스’, 바다를 이용해 1위 맥주가 된 ‘코로나'까지. 여름하면 떠오르는 세 브랜드를 롱블랙 노트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1. 서피비치 : 서퍼의 성지 양양 하조대, 다시 선셋 파티가 시작됐다
‘서피비치’는 서핑을 하나의 콘텐츠로서 성공시킨 해변이에요. 박준규 대표는 평생 공부해온 레저,광고 산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축제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도 유치했죠.
서피비치가 보여주는 ‘여름의 모든 것’, 롱블랙 노트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올해 서피비치는 16번의 파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다낭에 새로운 서피비치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지를 찾은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일, 제게는 이 자체가 파티입니다.
박준규 서피비치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2. 하바이아나스 : 2만원짜리 샌들, 브라질의 상징이 되다
바캉스 용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게 편하게 신고 벗는 ‘플리플랍’이죠.
플리플랍으로 약 8700억을 벌어들인 브랜드가 있습니다. ‘하바이아나스’예요. 차별화를 위해 국기 색을 신발에 녹였고, 브라질의 ‘상징’이 됐죠.
여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하바이아나스를 노트에서 확인해보세요.
“하바이아나스는 브라질의 정치·경제에 대한 이미지를 초월한 브랜드입니다. 해외의 소비자들은 하바이아나스를 보며 자유, 기쁨, 즉흥적인 기분, 여름, 즐거운 삶을 연상해요. 이는 모두 브라질의 분위기가 가진 매력이기도 하죠.”
호베르토 후나리Roberto Funari 알파르가타스 CEO, 2020년 UOL Economia 인터뷰 중에서
3. 코로나 : 바다를 브랜드 자산으로 만들어, 세계 1위 맥주가 되다
‘라임을 넣어 마시는 코로나 한 병’. 생각만 해도 바다와 바캉스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사업가 페르난데즈는 바다를 광고에 적극 활용했어요. ‘코로나는 곧 바다’라는 이미지를 심는 데 성공했고, ‘코로나 선셋’의 성공으로도 이어졌죠. 맥주를 넘어선 코로나의 가치를 노트에서 읽어보세요.
“그동안 코로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그 결과 코로나는 단순한 이름 그 이상이자, 하나의 문화가 됐죠. 그래서 세계적 대유행과 그 이름을 함께 공유해도 견딜 수 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 맥주는 오히려 위기를 통해 소비자와 더 연결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피오나 플로렌스,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JDO의 전무이사, 2020년 마케팅위크 인터뷰에서
올 여름 활기찬 바캉스,
롱블랙 노트와 함께해보세요.
롱블랙은 하루에 하나,
좋은 자극제가 될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매일 한 번의 성장을 경험하세요!